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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민을 사로잡은 힐링토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30. 21:08


    인천의 엄마가 된 신엄마입니다.네이버 카페 인천맘카페에서 눈팅을 하다 신맘이 있는 곳과 가까운 주안역 근처에서 토크콘서트가 있다고 해서 신청했어요.신청한 나의 1당쵸움에 되든 메일이 날아왔습니다.개그맨 박지성의 토크 콘서트 '어쨌든 내 인생' 주제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매 1장 1육아에 걸리는 싱옴마에 딱 맞는 느낌이 들어요.전날 대학후배 꼬셔서 같이 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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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의 토크콘서트는 주안역 근처에 있는 그레이스엘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싱옴마가 있는 집에서 7분 거리...나의 어머니가 주최했답니다.재치 있는 어머니들의 어머니였다 자신?하나 0시 하나 0분부터 입장이라며 한 0분까지 간 데에는 입구에 줄이 질질이/(중략)/계단 위까지 줄이 많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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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토크 콘서트가 당첨되고, 그 중 하나가 메일로 온 영화 무료 예매권이 당첨된다! 입구에서 영화 당첨 메일을 보여주고 신분증으로 자신을 확인한 후 입장하세요.강의식 전에 응모권도 있었어요.응모권 운수도 안 되는 신엄마는 그래도 본전이라 하나도 안 예쁘니까 써넣어봅니다.(하지만 응보하기 전에 집에 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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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오므이가 왔을 때 엄청 많은 오므이들이 오고 있었어요.이 사람들은 언제부터 온 것 1인가요?사람이 정말 많이 와서, 원래 공간에 확장까지... 의자 추가는 기본!! 시간이 되자~ 그래서 나쁠건 없어. 그래서, 섬섬이가 소개하고, 상품받는 노하우를 소개하는데... 신엄이는 카카오스토리를 안하니까 안하기로 해!! 그정도 선물.... 없어도 되니까 욕심이 없어.


    바로 개그맨 박지선 보는 줄 알았는데, 왜 제탁 강의?? 산모 교실에서도 느꼈는데, 이런 강의는 정말... 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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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시부터 일 2시 반까지 어느 정도나 열정을 쏟아 복지 적금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돈에 관심이 없는 새 엄마로서는 억을 설명하는데 솔직히 공감할 수 없거든요.돈은 있을때도 없을때도 있기때문에.. 돈을 따라다니는 사람이 피폐해진다는것을 알기에 별로 그돈을 따라다니기 싫었습니다.개그맨 박지선보다 더 많은 '가끔'을 강의한 제탁 강의~ 泣 울면서 좀 지루해서 박지성 보기 전에 집에 갈 뻔 했다... 엄마를 위한 토크 콘서트라고, 아이와 남편은 입장 불가였거든요.아들까지 남편에게 맡겨 왔지만 제 테크 강의만 주구장이지 집에 가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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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타임! 제 택 강의 후에 적립금을 가입하라고 쉬는 시간을 주셨어요.그런데 적금에 가입하는 사람은 없다고 직원들이 이야기하네요.맛있는 커피만 먹은 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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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탁의 강의가 끝난 후 드디어 기다리던 박지성의 토크 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TV에서 본인이 온 모습과 같아요! TV를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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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의 어머니가 앉은 자리에서 박지선이 너무 코딱지만 보여요.이 강의실이 중앙에 기둥이 있어서 애매하게 앉은 새엄마 자리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박지성이 이리저리 왔다 갔다 했다 움직이면서 이야기를 했어요.토크콘서트는 엄마들이 예기했던 키워드로 얘기해 주셨어요.박·선광, HOT, 할머니의 치부 책, 고려대...도우은도우은도우은, 인의 예기를 재미 있게 해서 준 개그맨 박지성~1시 반까지 열립니다는 토크 콘서트가 1시 반이 되어도 진행 중이라서 결말 1시 반까지 듣고 집에 가야 할 상황이 왔습니다.어머니와 떠나고부터 계속 울었다는 신 소리가...김 아버지가 3대 테러, 동아) 안고 달래기를 반복했대요.잘 자줄 것이라는 견해를 보였지만 어머니가 없다는 걸 믿었는지 김 아버지가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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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같이 갔다온 진주~~ 허락도 받지 않고 사진을 올리고 있네요.-. -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돼서 신엄마는 좋아요.다음에도 이런 토크 콘서트가 있다면 역시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보겠습니다.(김아부가 이 글을 읽으면 역시 가라고 할 텐데.후후)


    개그맨 박지성의 개인기... 돌고개 목소리... 직접 들으니까 재밌네요(웃음) 중간에 나쁘지 않다며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개그맨을 본 것에 만족해 앞으로를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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