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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습니다. 대박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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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 올해 황후의 품격에 이어 방영 중인 저스티스에서 선악의 모호한 경계를 그리며 드라마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이 17일 방송된 KBS2의 수목 드라마'정의'(극본 전 찬미, 연출 조웅, 화은승키)에서 최진혁은 복수 때문에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테교은의 역을 맡았다.최진혁은 존재감 넘치는 일의 등장으로 강렬한 캐릭터를 예고했다. 한국 1%만이 변호하 이테교은은 '앞만 보는 '이란 가까운 사이 송우용(손현주)회장과 함께 돈 그리고 권력만 좇는 부패한 변호사. "정의감을 나한테 기대했어?" "원래 사탕 같아. 힘이 없으면 이렇게 짓밟히는 거야라고 냉소하는 태경은 정의 또는 진실을 헛된 꿈으로 치부한다. 그러나 이 3~4회에서 드러난 7년 전의 살인 의문은 이테교은의 인생을 후(후) 흔든다. 태경은 과거 동생의 죽음, 그리고 이를 둘러싼 비밀을 맹렬히 뒤지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의문의 열쇠를 쥔 인물은 태경에게 "성우영 회장을 믿으라"는 경고를 보낸다. 손에 잡히지 않는 진실, 그리고 거짓 같은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달콤하게 유령하는 송 회장 사이에서 태경은 급속히 혼란에 빠진다. 이 2월 종영한 '황후의 품격'해안 4개월 만에 '정의'에 돌아온 최 진혁은 캐릭터의 밀도를 높이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정의에 너무 어울리지 않는 이태경이 여동생 대나무 sound를 둘러싼 의문을 파헤칠 정도로 좌절과 절망을 마주하는 모습을 특유의 분위기로 그린다. 이곳에서는 선과 악 사이를 오가며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최진혁은 '구가의 서서'(2013)'응급 남녀'(2014)'운명처럼 그대를 사랑하고'(2014)'터널'(2017)등에 출연하고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지난해 마성의 기쁨에서 감미로운 로맨스 연기, 황후의 품격에서는 나만의 카리스마를 그려 호평을 받았다. 이 25일 탁스호(박성훈)의 등장으로 '정의'가 또 다른 긴장감을 예고한 가운데 최진혁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의'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